GS글로벌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급등할까?

 

GS글로벌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급등할까?

 

최근 GS글로벌이 2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대왕고래' 프로젝트 투자 수혜 기대감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GS글로벌의 최근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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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2분기 실적 분석

GS글로벌은 2024년 2분기 연결 매출액 9574억원과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GS 글로벌의 주가 차트를 보고 가시죠.

일봉 차트로 보면 6월 말 급등후 횡보 추세죠.

 

월봉차트를 보면 

여전히 횡보중이지만 서서히 

우상향하는 차트로 보여집니다.

GS글로벌 일봉,주봉,월봉차트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4%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순이익은 185.5%나 증가하여

1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조9196억원,

영업이익 383억원, 순이익 308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무역·유통 부문은

8724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물류 부문은 124억원, 제조 부문은

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 수주 호조로 인해 제조 부문에서

큰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신사업·기타 부문에서는

전기차 판매 감소로 인해 영업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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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와 GS글로벌의 기대감

최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대왕고래'에 대한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들의

투자가 검토되면서, GS글로벌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특히 아람코, 에니, 엑슨모빌,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GS글로벌은 비록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그룹 내에서 해외 자원 개발과 무역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GS글로벌을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로 꼽고 있으며, GS글로벌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GS글로벌은 해상풍력 수주 호조를 바탕으로

2분기 실적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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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GS글로벌은 2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석유가스 기업들의 투자와

해상풍력 수주 호조가 맞물리면서,

GS글로벌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향후 GS글로벌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