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술

해외스마트폰에서도 한국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해요.

by 금융 파이프 라인 배관공 2024. 7. 4.

 

1

 

 

최근 행정안전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민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해외에서도 현지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IT 강국에서 이제야 가능하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도입 배경

234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도입 배경

 

 

그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 국민은

온라인 본인 인증을 위해

한국에서 개통한 휴대폰을

유지해야만 했죠.

 

이는 매달 불필요한 요금을 유지해야 했죠.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재외동포청과 협력하여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현지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해, 불편함을 크게 줄였습니다.


시범 발급과 서비스 확대 계획

567
시범 발급과 서비스 확대 계획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은

현재 미국 LA 총영사관, 주중국 대사관 등

7곳에서 시범 발급되고 있습니다.

 

8월 1일부터는 주남아공 대사관, 주캐나다 대사관 등

14곳에서도 추가 발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서비스의 편의성을 보완하고,

이후 모든 재외공관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신원확인증은 발급과 동시에

'정부24'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재외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아포스티유'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89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의 도입은

해외 거주 한국 국민들의 편의성을 

엄청나게 개선 할것 으로 기대 되죠.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조치는 환영받을 만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혁신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3줄 요약

  • 해외 거주 한국 국민도 현지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 가능.
  •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 7곳에서 시범 발급 중, 8월 1일부터 추가 확대.
  •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적 디지털 사회 구현 목표.

 


TOP

Content created by 새벽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