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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한덕수 총리, 대선 출마 시나리오 총정리: 후보 등록 데드라인

by 금융 파이프 라인 배관공 2025. 4. 1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최근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발언으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출마할 일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언급하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을

 대선 후보로 차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며, 

일부 의원들이 연판장을 돌렸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나온다면 언제 사퇴를 할지

한덕수 조기대선 출마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까?


현행법상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하면 

대선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사퇴 후 출마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김문수 전 장관은

 "권한대행이 출마를 위해 사퇴한다면 

상당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헌법학계에서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가 현상유지적 소극적 권한에

 한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최근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며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대선 출마 자체를

 막을 근거는 없다는 점에서 

법적 장애물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 논란과 국민의힘 내부 상황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원톱' 후보가 

부재하다는 점에서 한덕수를 차출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친윤석열계 인사들이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덕수가 보수 진영을 

결집시킬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일부 야권은 

"내란 대행에게 용기가 없을 것"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과 한덕수 총리의 선택


조기 대선은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후보 등록 마감일은 5월 11일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번 주말까지 

출마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출마한다면 국민의힘 경선을 거칠지,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할지에 대한 선택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최소한의 권한만 행사하며

지금 산제된 긴급현안을 

처리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이번 개엄에 대한 책임에서도 벗어날 수 없는

주요 핵심 인물이기 때문이죠.

 

빨리 6월 3일 조기대선이 끝나고

이 혼란의 정국이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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