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LG유플러스의 최근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1. 2분기 실적 요약
LG유플러스는 2024년도 2분기에
매출 3조4937억원,
영업이익 2540억원을 기록했어요.
먼저 주가 차트를 보고 가시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8% 감소했답니다.
이는 AI 등 신사업 투자로
인한 비용 부담 때문이에요.
특히, 무형자산 상각비 관련 비용이
영업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2. AI 전략과 기대 효과
LG유플러스는 '올 인 AI(All in AI)' 전략을 발표하며
다양한 AI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에요.
이 전략은 LG유플러스의 전사적 역량을
AI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익시오'라는 AI 통화녹음 서비스가
오는 4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에요.
'익시오'는 자체 AI 모델 '익시젠'을 활용해
차별화된 통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익시젠'은 경량화가 가능해 모바일 통화 서비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홈서비스나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어요.
3. 통신의 디지털화
LG유플러스는 AI를 접목한 '통신의 디지털화'를 통해
유무선 통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어요.
AI와의 결합으로 통신 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예를 들어, 통신망 내 AI를 적용해 통화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의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할 수 있어요.
4. B2B 성장 전략
LG유플러스는 중장기 AI 중심의
B2B 전략도 강화하고 있어요.
'올 인 AI' 전략을 바탕으로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중심의 AI B2B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건립 중인 파주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국내 유일의 하이퍼스케일급 상업용
IDC를 3개 보유하게 될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IDC 매출이 매 분기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5. 하반기 전망
하반기에는 AI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돼요.
통신 본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매출 성장률을 가속화하고,
신규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특히, AI 통화녹음 서비스 '익시오'가 출시되면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요.
또한, 소호(소상공인)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사업도
가속화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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